맥도날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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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국 햄버거의 상징, 맥도날드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음 리뷰는 맥도날드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전부터 썼던 패스트푸드 리뷰들에서 버거킹과 맥도날드는 항상 까이는 역활을 맡았던 것이 사실이다. 한국에서도 맥도날드를 저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정말 미국에서 맥도날드가 가지는 이미지와는 비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미국에서의 맥도날드는 일단 먹으면 속이 안좋은 음식, 노숙자들이 항상 상주하는 장소와 같은 이미지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버거킹과 맥도날드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다름아닌 저렴한 가격. 필자가 아무리 맛있는 버거집에 대해서 설명해도 한끼에 20달러 가까이 내야하는 곳들과 버거 하나에 2,3달러 이하로 먹을 수 있는 맥도날드는 정말 하늘과 땅 차이를 보여준다. 그럼에도 필자가 미국 ..
2020.03.02 -
Review: 미국의 쉑쉑버거, Shake Shack에 대해서 알아보자!
친구들과 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처음으로 쉑쉑버거를 먹으러 가보자 제안을 했다. 켈리포니아에 있으면서 인앤아웃이나 파이브가이스는 정말 수도 없이 많이 가봤지만 쉑쉑버거는 한국에서 소문만 듣고 정작 켈리포니아에서는 찾아보기도 힘들었었다. 하지만 얼마전에 팔로알토에 쉑쉑버거가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가보았다. 뉴욕의 버거로 유명한 쉑쉑버거지만 필자가 오늘 방문한 매장은 팔로알토 Palo Alto 지역에 있는 쉑쉑버거 매장이었다. 스탠포드몰 옆에 위치해 있는 쉑쉑버거 새로 지어져서 그런지 고급진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자신이 주문하고자 하는 메뉴를 기계로 고르는 방식으로 버거와 사이드를 선택했다. 쉑쉑버거 기본 버거, 딸기 쉐이크, 치즈 감자튀김을 시켰다. 생각보다 가격이 나갔지만 이 곳의 ..
20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