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9. 19:16ㆍCOMPUTER-ARABOZA
어느새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달이 지나면서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구글 애드센스는 구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웹사이트 제작자들이 구글과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텍스트, 그림, 동영상등의 광고를 그 웹사이트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관심사와 연령대에 맞게 광고를 연결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다. (Wiki)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를 지원하기에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가능한 블로그이다.
구글 애드센스를 가입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구글에 "구글 애드센스"를 검색하고 첫번째 사이트로 바로 접속한다.
그리고 "지금 가입하기"를 클릭해준다.
사이트 URL에는 본인의 블로그 주소를 넣어준다. 필자의 경우, https://hoseplog.tistory.com
이메일 주소에는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작성한다.
가끔 중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예"로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후에는 개인정보를 더 작성하는 창으로 넘어가지게 되면서 하나씩 작성해 나가면 된다.
다 작성한 이후에 구글 애드센스에서도 전에 소개한 구글 서치 콘솔에서처럼 HTML의 <head>와 </head> 사이에 다음과 같은 애드센스 코드를 복붙해주고 본인의 블로그에 대한 승인을 받는다.
복붙을 하기 위해서 블로그 설정창에서 "스킨 편집"으로 들어가 준다.
"html 편집"으로 들어간다.
다음 예와 같이 <script 와 </script>으로 감싸져 있는 문구를 <head>와 </head> 사이에 복붙하고 "적용"을 클릭해준다.
사이트 확인에 대한 승인을 받고 나면 신청에 성공했다고 하면서 다시 접속했을때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를 보면서 결과를 기다리면 된다.
아직 승인이 나지는 않았지만 블로그 선배들 사이에서 애드고시라는 이야기가 돌아다니듯이 승인 받기 쉬운 과정은 아닌 것 같다.
승인이 떨어진다면 다음 글에서는 구글 애드센스를 활용하는 글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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