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영양제, 비타민 C 메가도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2020. 3. 5. 09:00MEDICAL-ARABOZA

현대 사회에서 비타민 C의 중요성은 생각보다 낮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물과 같이 항상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동시에 우리 주변에서 너무 흔하게 찾을 수 있기에 무시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실제로 비타민 C는 우리 주변에서 너무 쉽게 얻을 수 있는 영양분이다. 과일, 야채, 음료수 등 어떤 음식을 먹든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고 그만큼 우리는 충분히 비타민 C를 섭취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감기나 독감을 예방하기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C 만한게 없다는 이야기가 돌아다니면서 비타민 C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비타민 C를 중국에서 사재기한다는 이야기도 떠돌면서 비타민 C가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었다.   

 

 

비타민 C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들

 

- 항산화효과를 가지고 있다. (항산화제인 비타민 C는 우리 몸에서 산화현상을 방지한다.)

- 음식으로는 오렌지, 레몬에 많은 들어있는 비타민 C.

- 수용성 비타민이기에 몸에 쌓이지 않는다. 몸에서 쌓이면서 생기는 장기적 부작용이 없다.(요로결석 예외)

- 우리 인간은 자연적으로 비타민 C를 생성하지 못하기에 외부에서 가져와야한다. 

- 일반 동물들은 스스로 비타민 C를 생성하고 그 양은 몸에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의 양에 따라서 매번 달라진다고 한다. 

- 암 치료에도 수십에서 수백 그램의 비타민 C를 사용하는 케이스들이 있었다.

위산과 음식물이 만나면서 산화가 일어난다 그러면서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그것을 항산화제인 비타민 C가 잡아준다.

- 요로결석 경험이 있다면 고용량의 비타민 C를 섭취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예전부터 비타민 C 매가도스라는 것을 주장해 왔었다.

비타민 C 메가도스란 대략적으로 하루에 6그램 이상의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하루 권장량인 100mg에 60배에 해당하는 고용량인 것이다. 

 

그렇다면 비타민 C 매가도스를 적극 추천하고 실천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비타민 C 메가도스를 통해서 얻는 장점 (다양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경험)

 

1.  피로회복에 가장 도움이 된다. (카르니틴 생성으로 인한 효과)

2. 부신에서 코티솔 생성에 도움을 준다. 이또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이유이다.

3. 면역력을 증가시켜 감기나 바이러스 균으로부터 방어해준다.

4. 콜라겐 생성에 관여하여 몸 전체적인 벨런스와 젊음 유지에 도움이 된다. (피부 젊음에 크게 관여) 

5. 혈압과 심혈관계 질환에 도움이 된다. 혈관 내피의 산화적 손상을 억제하고 건강한 콜라겐이 혈관 내피 탄력 증가시켜 전체적인 혈관이 건강해진다.  

 

 

 

 

어떤 유튜버의 경험

감기 기운이 심할때 하루 21알 최대까지 먹어봄. 

처음에 복용하고 효과를 잘 못봄.(6개월 동안)

1년째부터 잔병치레, 피로, 방귀냄새가 다 줄어듬.

 

 

비타민 C 메가도스의 결론

인간은 비타민 C를 생성하지 못하기에 외부로부터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해야한다. 

포유류가 자체적으로 만들고 먹는 비타민 C를 인간으로 치환할 경우 하루 먹어야하는 비타민 C의 양이 대략 6g이라는 계산이 나오게 된다. 

식후에 3번 섭취한다고 했을때 매번 2알의 1000mg을 섭취하는 것이다. 

상황에 따라서 아프거나 문제가 있으면 더 먹는다. 

색이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색되면 먹지 않는다. 

묽은 변이나 설사가 자주 일어나면 양을 줄인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계속 먹어준다.

 

 

다음과 같이 비타민 C의 효능과 메가도스 이용자들의 경험을 정리해서 글을 작성해보았다. 필자도 비타민 C의 효과는 예전부터 확실히 느끼고 있었지만 메가도스로 지속적으로 먹기 시작한 것은 꽤 최근부터이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들이 찾아올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피로감이 줄어드는 것은 바로 느낄 수 있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삶에서도 크게 도움이 될 비타민 C 복용을 생활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