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핏빗 차저 3 Fitbit Charge 3에 대해서 알아보자!

전에 썼던 핏빗 인스파이어 HR에 이어서 드라마틱하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전체적인 성능과 디자인면에서 업그레이드된 핏빗 차지 3를 직접 구매해서 이용해봤다.

 

 

 

 

 

 

 

다음은 핏빗 차지 3이 제공하는 기능들의 리스트이다. 

 

- 24/7 실시간 심장 모니터링

- 베터리 기간 최대 7일, 충전 시간 2시간

- 15가지 운동 중 선택 및 목표, 통계등을 제공

- 수면 패턴 관리 및 분석 (Light, Deep and REM sleep stages)

- GPS를 이용한 운동 거리와 시간 기록 기능

- 방수 기능 및 50미터 깊이의 물에서도 이용 가능

- 날씨, 문자, 전화등 스마트폰 알림 기능

- 블루투스 4.0 제공 및 최대거리 6미터

 

 

핏빗 웹사이트와 앱을 통한 건강 기록과 통계 

 

 

아마존에서 현재(2월 2020년) 세일 가격 100 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아마존 가격변동 주의!)

https://amzn.to/2SbNzlQ

불러오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에 이용하던 핏빗 인스파이어 HR과 비교했을때 전체적인 이용 경험은 비슷했다. 앱을 이용한 서비스도 똑같았고, 실질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기능인 심장 모니터링과 수면 분석면에서는 크게 차이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필자가 업그레이드를 결정한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면 역시 화면 크기, 디스플레이의 부드러움, 베터리, 더 다양한 설정등이 있었다.

 

확실히 화면이 커졌기에 시계와 심장 모니터링도 한 눈에 더 잘 들어왔고

골릴라 글래스를 이용한 새로운 디스플레이는 전에 사용하던 인스파이어 HR의 플라스틱 느낌과는 다른 강한 느낌을 주었다.

디자인 면에서도 더 깔끔한 피트니스 트레커의 모습을 하고 있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고

베터리도 인스파이어 HR이 5일은 간다고 광고하고 실제로 3,4일을 간다면 차지 3는 실제로 7일 정도의 베터리 시간을 가지고 있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기존의 핏빗 차지3보다 좀 더 비싼 프리미엄 제품들

 

 

 

결론: 핏빗 차지 3 Charge 3 (9/10)

 

핏빗 인스파이어 HR와 비교했을때의 

 

장점:

- 골리라 글래스를 이용한 더욱 더 강력한 강화 유리가 사용.

- 디스플레이가 전의 인스파이어 HR에 비해서 매우 부드럽고 유동성 있음.

- 더 다양한 설정들이 들어있음 (날씨 기능, 알림 다시 보기 기능 등)

- 7일 동안 유지되는 베터리 용량

 

단점: 

- 그럼에도 스마트 워치는 아니라는 점. (결국은 피트니스 트레커이기 때문에 핏빗 versa 시리즈나 애플워치와는 비교하기는 어려움.)

- 핏빗 인스파이어 HR에 비해서는 좀 더 손목에 무게가 나가고 크기가 크다.(마치 팔목에 아무 느낌도 없는 사람들에게는 중요.) 

 

 

이렇게 보이듯이 단점을 굳이 찾으라 해도 어려운 것이 인스파이어 HR과 차지 3의 차이인거 같다. (가격이 차지 3가 더 비싼대에도 있다.)

실제로 스마트 워치가 아닌 피트니스 트래킹 시장에서 많은 리뷰어들이 차지3를 최고의 피트니스 트레커로 내세우는 것에는 이유가 충분하다고 인정할 정도로 필자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핏빗 인스파이어 HR에서 차지 3로 바꿔서 이용해본 필자로서 차지3를 무조건 더 추천하고 싶다. 
굳이 핏빗 인스파이어 HR를 더 추천하는 대상이 있다면 손목 일반적인 시계도 차기 힘들어하거나 손목에 정말 아무 무게도 없었으면 하고 실제로 크기도 팔지 수준인 피트니스 트레커를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차지 3가 더 합리적이라 생각한다.

 

 

핏빗 앱 이용과 관련된 전체적인 핏빗 피트니스 이용에 대한 내용은 전에 리뷰한 핏빗 인스파이어 HR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s://hoseplog.tistory.com/18